오늘의 영단어 - grim : 혹독한, 심한지난 몇 주 간 한국의 이미지보다 더 인상적인 이미지는 없었다.… 정직함과 열정, 그리고 선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경기하는 축구를 통해 한국팀은 지치고 돈독이 오른 낡은 축구의 속임수를 벗겨버리고 축구에 새로운 생명과 영혼을 선사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신(神)은 만인을 결합시키는 밧줄이다. 설사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 사이라 할지라도 이 밧줄을 끊는 것은 신 그 자체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일이다. 아무리 악독한 사람에게라도 인간성은 있다. - M. 간디 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떠오를 때는 책을 읽어라. 쓸데없는 생각은 비교적 한가한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지 분주한 사람이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한가한 시간이 생길 때마다 유익한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쌓아 두어야 한다. -처칠 자식을 낳으면, 철들 때부터 착하게 인도하여야 한다. 어려서 가르치지 않다가 이미 자란 다음에 바로잡으려 하면 매우 어려울 것이다.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교육은 착하게 인도할수록 좋다. 교육은 바르게 가르칠수록 좋다. -이이 세상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일을 하려 한다면 온 세상이 당신에게 주목할 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고 그대로 행하라. -토마스 제퍼슨 마음속에서 즐거운 듯이 만면에 웃음을 띄워라. 어깨를 쭉 펴고 크게 심호흡을 하자. 그리고 나서 노래를 부르자. 노래가 아니면 휘파람이라도 좋다. 휘파람이 아니면 콧노래라도 좋다. 그래서 자신이 사뭇 즐거운 듯이 행동하면 침울해지려 해도 결국 그렇게 안 되니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데일 카네기 공자는 성인으로서 때를 알아서 해 나간 사람이었다. 즉 공자는 완급, 출처, 진퇴 등 모든 것을 그 때를 알아서 해 나가는 성인이라는 말. 백이(伯夷)는 성인으로서 맑았던 사람이고 이윤(伊尹)은 성인으로서 사명을 자임하였던 사람이고 유하혜(柳下惠)는 성인으로서 온화한 기질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necking : 목을 끌어 안기오늘의 영단어 - worship : 예배, 참배, 숭배, 제사: 예배하다, 숭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