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맞은 구렁이 , 힘이 없고 동작이 몹시 굼뜬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노장의 지덕지세란 군자와 소인의 구별도 없고, 지자와 무지자의 차별도 없고 보는 것도 없고, 듣는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세상을 말한다. -장자 해변의 좁은 텐트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멋지고 화려한 맨션에서 혼자서 외롭게 사는 것보다 낫다. -짐 론 다 닳은 대갈마치 , 마음이 굳고 깐깐하여 어수룩한 데라고는 없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흡연이라는 행위는 마치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食蟲植物)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벌레가 그 식물의 꿀을 빨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벌레는 식물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것이다. 당신도 이제 슬슬 무시무시한 식물 속에서 밖으로 기어 나올 때가 되지 않았을까? -알렌 카 치욕은 젊은이에게는 장식이요 늙은이에게는 불명예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reconsider : 재고하다, 다시 생각하다물은 그 근원에서 졸졸 솟아 밤낮 없이 흘러서 파인 웅덩이가 있으면 채우고 후에 넘쳐 흘러서 바다까지 흘러간다. 마치 근본을 속으로 기른 뒤에 활동하는 사람의 모습과 같다. -맹자 배우는 자는 모름지기 촌음(寸陰)을 아껴야 한다. -정법안장 맹모단기( 孟母斷機 ). 맹자가 중도에서 학문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는 짜고 있던 천을 짤라서 학문을 중단하는 잘못을 가르쳤다는 고사. -잡편